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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요즘 일상 [2024.01] 본문
Chronological order없이 그냥 때려넣은 사진들로 보는 요즘 일상 and trail of thoughts. 블로그 예전에 귀찮아서 못했는데 요즘은 의외의 재미를 찾은지도? 사진을 랩탑으로 옮겨서 글쓰려니 너무 일이 많아서 안하다가 앱으로 폰에서 사진을 미리 임시 저장 한다음 랩탑으로는 글만 쓰면 되니까 세상편하다 (다 알고 있는데 또 나만 몰랐던건가?).

예전에 retail에서 일할때부터 얻은 weak knee때문에 이 나이에 이런 영양제를 구경해야하다니- 지나간 과거는 어쩔수 없지만 매순간 노력해서 최대한 몸이 안힘든 쪽으로 살아야한다는 교훈을 얻은… (그렇게 밖에 못할 상황들도 많지만)… 아니 물론 일때문이 아니라 내 몸이 부실해서 일수도 있지만…

옛날에 (2013년쯤?) 첫 가족여행으로 갔던 이태리 피렌체의 티본 스테이크. 나나투어 보다가 J에게 보여준다고 페이스북 뒤져서 찾은 사진. 사실 첫날 너무 맛있어서 이틀연속으로 같은데 갔는데 (너무나 초보여행자의 행동) 처음만큼의 감동이 없어서 아쉬웠다. 기억에 남는건 이때 아빠가 관광지에서 계속 우연히 만나던 혼자 여행 온 아저씨를 둘째날 저녁에 초대했던것. 이때 새삼 우리아빠 아주 오픈마인드.. 아메리칸 마인드.. 라고 생각했다.

홈스테이집의 baby sister M이 처음으로 준 크리스마스 선물 (티셔츠) 첫 개시! 셔츠 뒤가 더 이쁜데 그건 사진찍을수가 없어. 이 선물에 더한 감동은 M이 내가 했던 말을 기억하고 원하던걸 사줬다는거- When I was over with my parents in October, I jokingly was eyeing one of her souvenir shirts (not sure if it was from the cottage or Banff). I told her to not be surprised if one of them disappears on her lol So imagine how pleasantly surprised I would’ve been when I unwrapped my gift! Also this was the first official gift from M (previously it’d have her name on the wrapper but would’ve been purchased by the parents).

토론토 첫 룸메였던 A와 오랜만에 캐치업. 예전에 갔엇던 체인 브런치집에서 만났다. A는 장단점이 확실한 사람인데, 나를 잘알고 나도 A를 잘알아서 대화가 편하다. 메뉴는 Mexican style skillet. Bed of potatoes + taco-items smothered in salsa and sour cream. 이날 가게에 문이 자꾸 열렸다 닫히며 들어오는 찬바람에 감기 걸려서 며칠을 고생했다.

식탐을 참는게 중요한 요소라고 하는데… 그건 어떻게 하는거죠? 아파서 골골대도 식욕은 안 사라지는 나. 쿠키는 참고 안샀지만 룸메언니 대신 사다드린 아이스크림 얻어먹었다.

예전 직장에서 같이 일했던 코워커집에 저녁 초대받아서 갔다왔다. 작년 4월에 본게 마지막이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얘기하다 주중저녁이라 마무리하고 문앞에서 인사하며 찍은 강아지 Dobby. He is so tiny, chubby and cute. He obssesses over human food and is clingy also. My ex-coworker, L, prepared him to go for a walk so he can do his business outside. I can’t get over how adorable his four paw-boots are!

My (not so secret) current obsession. Obsession might be too strong of a word, more of an interest. 원래 이런 연애프로는 자극적이고 기운 빠지고 방송국에서 원하는 방향이나 밀어주는 출연자같은게 눈에 보여서 잘 안보는데 어쩌다보니 이번 환승연애 시즌을 몰아보며 보기 시작했다. 난 감정도 확실한게 좋고 기면기고 아니몀 아닌사람인데, 이걸 보면서 누군가를 천천히 알아가는 단계? 방식? 을 볼수 있어서 나름 유익하게 보고있다. 물론 자극적인 재미도 뺄수 없지만.

My little corner. 유일하게 somewhat Instagram-worthy한 사진이 나오는 내 방구석 앵글 하나. 친구들이 여행하며 사다준 기념품 몇개랑, 향초, 그리고 최근에 갔던 이벤트에서 raffle로 얻은 향초 꽃다발. 이것도 웃긴게 raffle ticket이 7불이라 안사서 complimentary로 얻은 티켓 하나밖에 없었는데 운좋게도 당첨이 됐다. What a pleasant surprise! The candle smells very nice without being overpowering. 2024년 운 여기 다쓴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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